외부 물 세차 서비스로 장기 주차 후에도 깔끔한 차량으로 만날 수 있어

▲ 해외여행객 3천 만 시대,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 이용객 증가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대한민국 해외여행객 3,000만 시대가 도래했다. 2016년에 최초로 2,0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불과 3년 지난 2019년에 3,000만 명을 돌파하며 해외여행객의 높은 증가율을 보인다. 지난해 출국자 증가율은 8.3%로 올해에도 동일한 수치로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올해 예상 해외여행객은 3,100만 명 정도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10년 사이에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해외여행객의 수치와 더불어 선호하는 여행지 또한 변화하고 있다. 예전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일본, 미국 등이었지만 최근에는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시아 등의 국가로 변모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2018년 해외여행객 국가별 증감세'에 따르면 베트남이 42.2%, 말레이시아가 33.1%로 해외여행지 비율이 증가했다. 반면 미국은 1.2%, 일본은 5.6%로 미세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물가가 높은 국가들은 호주 -2.8%, 독일 -2.7%, 영국 -0.8% 등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해외여행객 증가와 함께 공항을 찾는 이용자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국제선이 취항하는 인천국제공항 비롯해 김포, 부산 등의 공항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다. 이중 대한민국 대표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은 서울 및 주요 대도시와 거리가 있어 공항을 찾는 이용자는 공항철도, 리무진, 자차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접근한다. 

하지만 여행을 오갈 때는 짐이 많기 때문에 자차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주차 문제 등의 이유로 곤란함을 토로하곤 한다. 따라서 보다 편리한 여행을 위해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대표 장기욱)은 안전한 주차시설과 신속한 서비스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 받는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은 예약된 시간에 맞춰 전문 기사가 직접 출국장에서 이용자와 미팅 후 차를 인수해간다. 따라서 복잡한 공항에서 직접 주차장을 찾아 주차를 시키고, 무거운 짐을 들고 도보 혹은 셔틀로 입국 및 출국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여행 전, 후에 공항에 도착하면 약속된 시간에 맞춰 차량을 바로 만나 볼 수 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은 안전한 주차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보안을 위해 CCTV 10대를 가동하며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차량 입고 후에는 실시간으로 주차된 상황을 사진 찍어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객은 즉각적으로 자신의 차량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 특히 누리파킹은 자동차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업체로 신뢰도를 가지고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누리파킹은 예약자에게 발렛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외부 물 세차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장기간 주차 후에도 깨끗한 상태의 차를 받아 볼 수 있다. 누리파킹은 SNS 이벤트를 통해 이용 후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 후기를 올리는 이용자에 한해 요금 할인 서비스를 적용 중이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 예약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홈페이지는 모바일과 PC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예약과 더불어 실시간 주차요금 계산도 할 수 있다. 특히 5일째부터 적용되는 50% 요금 할인 이벤트로 인천공항 주차장 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운영하고 있어 실시간 문의와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받아 볼 수 있다. 누리파킹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인천공항 누리주차대행'으로 검색하면 된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은 인천공항 제 1여객터미널과 제 2여객터미널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요금할인 및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누리파킹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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