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톤아동오감교육협회, 가천대학교에서 '생애주기별 후각교육의 접근방법' 교육 진행

센톤아동오감교육협회 김영지 대표는 6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가천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후각교육의 접근방법’을 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각 다른 삶의 주기를 위한 3가지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 25일 월요일에는 영유아 교육 과정인 ‘창의성을 깨우는 후각교육을 통한 놀이 활동’, 26일 화요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향 교육을 통해 오감조향사의 이해 및 체험해보기’, 그리고 마지막 27일 수요일에는 노인을 위한 ‘향 교육을 통해 오감 심리조향사 되어보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본 수업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창의적 후각교육 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리와 향을 접목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내담자의 불안 요소를 찾아내어, 내담자의 상황에 맞는 향을 찾고, 다양한 심리 작품 활동과 조향을 통해 적재적소에 맞는 최적의 향을 찾아내어 내담자의 정서 안정 및 힐링을 도와주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수업 방법을 교육내용에 담았다. 

센톤아동오감교육협회는 향 교육을 위한 ‘국제표준아로마키트(Standard Aroma Kit for Child)’를 개발하였으며, 이 아로마키트는 현재 해외 25개국에서 후각 교육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센톤아동오감교육협회의 주요업무는 국제표준아로마키트 개발 및 지도사 자격증 과정 교육 등 후각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평소에 쉽게 접해보지 못한 후각 및 오감 교육을 통해 영•유아에게는 창의력과 두뇌발달을, 청소년들에게는 향에 대한 진로탐색 및 적성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만의 비전을 높일 수 있으며, 성인을 위해서는 향기를 통해 심리안정과 감성치유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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