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세제 브랜드 '고위드', 불만족 시 구입 14일 이내 환불 이벤트

[뉴스워커_고영진 기자] 엄마들이 아기를 위해 사용하는 유아세제를 선택할 때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게 된다. 하지만 제품 구입 후 트러블 등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 이미 사용한 제품을 환불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런데 최근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사용한 제품도 불만족 시 14일 이내 100% 환불해 주는 세제 브랜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위드

천연세제 브랜드 ‘고위드’에서 ‘고위드 천연세제 14일의 약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품을 개봉하고 사용한 뒤 제품에 대해 만족하지 못할 경우 100% 환불해 주는 행사를 마련한 것.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고위드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입한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타 쇼핑몰 구입시 또한 환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구매일로부터 14일 이내에만 환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환불신청서와 통장사본, 사용 후 남은 제품을 보내면 2주 이내에 환불을 완료해 준다. 

고위드의 관계자는 “사용했던 제품이라도 구입 14일 이내라면 환불이 가능하다”며 “천연성분에 뛰어난 제품력도 갖추고 있어서 이번 환불이벤트도 자신 있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위드의 천연 올인원 세탁세제는 미세먼지까지도 제거하는 강한 세정력에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형광증백제, 합성방부제, 염소표백제 등 15가지 유해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피부저자극테스트도 통과했다. 또한 11가지 세척력 테스트에서도 기존 세제보다 세척력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를 받았다.

고위드의 천연주방세제는 아이의 젖병부터 과일과 채소까지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원료 하나하나 따져 베타인계 성분과 실리콘계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유래 비이온 계면활성제와 식품첨가물을 사용했다. 또한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했으며 유럽연합 기준을 충족하는 전성분 EWG 1등급으로만 성분을 구성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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